하루살이의 하루

소소한 꿈이 있었습니다. 남들처럼 뛰어난 글쓰기 재주나 특출난 아이디어는 없지만, 누군가에게 소소한 꿈을 가지게 해줄 수 있는 이야기를 전달하고 싶었습니다. 시간이 흐르면서, 누구나 써보라고 권했던 전자책도 시도해봤지만, 그저 작은 소망이 담긴 이야기보다 더 의미 있는 것을 만들고 싶습니다.이건 저의 아주 작은 한걸음이 될 다짐이 될 수 있겠네요. 2025년의 목표는 동화책 출판입니다. 하지만 꿈과는 달리 무엇부터 시작해야 할지 막막하게 느껴집니다. 그래서 여기저기서 주워 들은 조언들을 바탕으로 한 번 시작해보려고 합니다. 작은 이야기라도 누군가에게 꿈을 심어줄 수 있다면, 그 자체로 큰 의미가 있을 것이라 믿습니다. 1. 동화 연구의 시작다양한 동화 읽기    유명한 동화작가의 작품을 읽고, 다양한 스..